2024년 갑진년의 해가 어느덧 막바지에 다가왔다. 한해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12월에 전무후무한 역대급사건이 발생하였다. 바로 국가비상계엄령 선포이다. 202412311시경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후 약6시간후 해제 되었지만 '고작 6시간'이라고 하기에는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이 너무 막대하다.

그 영향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면 증시는 떨어지고 환율은 달러당 1440원까지 폭등했다. 코인시장도 발작 증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이 30%급락이후 상승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모습을 보이고 불확실성을 가중시켰다. 개발도상국도 아닌 세계 경제규모 10위권으로 G7과 견주는 민주주의국가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됐다면 신용평가사의 한국전망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있고, 등급에도 변화가 발생한다면 한국 주식을보는 해외 투자자의 시각도 변할 수 있다. 현재 한국경제는 높은 가계부채로인한 내수부진, 빈약한재정기반, 트럼프정부 재출범등으로인해 좋지않은 상황에서 비상계엄 사태까지 추가돼 경제에 악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회원권시장은 비수기 급매물을 노리는 저점 매수세 유입에따라 전주보다 한층 개선되는 분위기였다. 급매물 소진과 함께 일부 종목들에서는 매도호가가 상승하는 종목들도 나오는 분위기지만 무엇보다도 거래량이 많지않고 향후 불투명한 경제상황이 예견되어서 신중론이 우세다.

 

 

 

<초고가권대> - 보합세

 

일부 대기업들의 비상경영 선언으로 인하여 법인매물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 먼저 조정을 받은 이후 1억원이상 호가차이를 보이며 서로 숨고르기 양상중이다.

초고가대 회원권인 남부는 20억이상 시세를 유지중이고, 이스트밸리는 20억선이 깨진 후 보합세이다.

남촌, 가평베네스트 역시 보합권을 유지하였으나 비젼힐스,렉스필드는 여전히 누적된 매물 속 신규 매수문의가 적어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가권대> - 약보합세

 

신원은 9억원선이 깨지면서 이후 소폭 하락하였고, 아시아나는 8억원대가 깨진 후 저점 매수가 유입되며 소폭 반등하였다. 송추는 법인매물 누적과 신규매수 부재로 약보합세이다. 서울,한양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호재가 있지만 부대시설 이용불편과 주수요층인 시니어골퍼들의 비수기 미사용으로 인해 매물이 증가하고있는 상황이다, 법인-개인간 전환 매매가 안되는 서원밸리는 법인회원권은 하락 상대적으로 매물이 귀한 개인회원권은 매도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그린 리노베이션으로 인해 5~6개월간 휴장이 들어간 충청권의 명문 우정힐스 또한 향후 재오픈 기대감에 따라 매물이 줄고 있는 상황이다.

 

 

 

<중가대> - 강보합세

 

회원권시장의 시세기준점이 되는 중가대회원권에서는 저점매물 소진과 함께 반등종목이 뚜렷한데 수원,기흥이 반등에 성공하며 호가상승중이고 비회원 위임이 가능한 뉴서울,88 역시 일부 법인들의 주타겟이 되며 빠르게 매물 소진중이다. 안성베네스트,프리스틴밸리,자유,엘리시안강촌등 수도권 외곽지역은 거래량이 많지 않지만 매도물량 역시 제한적이라 다소 시세방어가 유지되는중이고 서울,한양의 클럽하우스 리모델링공사로인해 반사이익으로 시세상승한 뉴코리아는 약세전환 되었고 남서울은 남자회원권 약세, 여자회원권은 매물 희소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서부권의 제일,발리오스,김포는 지리적수요가 꾸준해 큰폭의 등락 없이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기북부권의 레이크우드,양주 역시 보합권을 유지중이다.

 

 

 

 

 

<저가대> - 보합세

 

플라자,한원,아난티중앙,안성은 상승장이후 소폭 조정을 받고있으나 영향력은 미미한 상태로 다소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주는 최근 그린피인상으로 줄곧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투매성 매물 소진후 안정세를 찾아가며 보합권을 유지하였고 인천국제는 저점 거래후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권을 유지하였고 회원제골프장 유지라는 내부방침을 정한 리베라는 등락을 오가며 변동성이 심하였으나 현재는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골드는 큰 제한없이 여성회원을 입회 받으면서 매수층 확대로 인해 1억원시세를 다시한번 기록하였으며 주변인프라,인구증가 호재인 캐슬렉스서울은 뛰어난 근접성을 자랑하며 수요층이 확대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중이다.

 

이 외에 주중회원권인 아시아나,지산,안성베네스트는 고점을 기록한후 일시적인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정리되며 다시 보합권을 유지하였고, 뉴스프링빌 역시 하락세가 둔화되며 보합을 유지하였다.

 

 

 

 

 





-마스터회원권 골프사업부 주임 김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