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시작되고, 전월에는 비교적 한산한 시장이었다. 비시즌 계절영향과, 장기간의 명절연휴도 있었고,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국내의 정치적인 리스크 때문에, 회원권에 대한 관심도가 다소 떨어져 있는 시점이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각가지 이유에도 회원권시장은 연말을 기준으로 제한된 물량속 소폭상승세로 전환 되었으며, 갑작스런 반등장에 의심을 갖는 수요자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근접성이 뛰어난 인기클럽들을 중심으로 시즌전 실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점차 평균 거래량도 회복하고 있어 당분간은 상승장에 좀 더 무게를 둘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의 국내외 경기상황을 빗대어 시세상승에 반론을 제기하는 일부 매수대기자들도 존재한다.
‘환율 전망이 좋지 않다’ ‘한국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하회해 어닝쇼크를 내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무기화가 한국에도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다’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도 계속해서 정체 될 것이다’ 라고 말이다. 누구나 다 알고있고 인지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정작 낙폭을 회복하며 오히려 전고점을 뛰어넘은 종목이 있는 현재의 회원권 시세의 동향에 대해서 정작 제대로 된 판단이나 해답에 관한 의견을 내시는분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렇다면 회원권은 대체 왜 올라가는것일까? 이시장은 금융투자 시장이 아니다. 뉴스에 즉각 반응을 하는 시장도 아니며, 세력이 한탕 해먹으려고 시세조작을 할 수 있는 시장도 아니다. 회원권을 자꾸 경제이론에만 대입하여 생각하는 것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다. 필자는 예전부터 회원권은 경제가 아니라고 지속적으로 말씀 드렸다. 회원권 비관론자들의 일반적인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겠지만, 예전부터 회원권이 필요한 수요는 항상 있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할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다. 이런 비교적 경제 악조건 속에서 전망이 어두운 종목의 법인들이 있다면, 반대로 급부상하여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종목의 법인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으며, 다시금 고점부근까지 시세회복을 보여준 초고가권 종목과 고가권대의 회원권들의 동향이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것일까, 이 사이버머니가 실물이 없고, 마치 인터넷분야가 성장하면서 발생했던 닷컴버블을 빗대어 의심만 하다가 현재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여 속이 상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필자는 절대로 가상화폐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며, 코인시장 또한 언제든 최악의 결말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코인과 회원권을 빗대어서 기술하는건 이치가 맞지 않겠지만, 회원의 동향 또한 최근에 많은 의심을 받고 있기에 말씀 드리는것이며, 극심해지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과,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원화가치로 인해 현물의 가치도 충분히 더 상승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심지어 회원권은 코인처럼 가상이 아닌 실물채권이기에, 닷컴버블때의 실체가 없는 기업의 주식처럼 폭락할 수 없으며, 어떻게 보면 사이버머니인 코인보다도 안전하고 또한 실생활에 유익한 자산이라고 볼 수 있다.
항상 나오는 뉴스패턴을 짚어 드리고 싶다. “오늘 월스트리트에서는 금리 인하 소식이 주식시장을 상승시켰지만, 금리 인하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리라는 예상이 나와 시장은 다시 하락했다. 그러나 금리 인하로 부진한 경기가 살아날 수도 있다는 인식이 다시 시장을 상승시켰고, 이에 경제가 과열되어 금리를 더 높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시장은 결국 하락했다” 필자가 인용한 문장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 실제로 전년도에 나타났던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빗대어 쓴 말장난이다. 언제든 현 상황이 반전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해석하기 나름을 의미한다. 회원권의 가치가 정말로 거품이라면, 이미 2024년에 10년전 시세로 회귀하는 폭락장을 겪었을 것이지만, 오히려 코로나 시절의 전고점을 향해 다시 나아가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 간단한 원리로서 수요가 그만큼 뒷받침 되는 힘이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가난한 자는 뉴스를 보고, 부자는 역사를 배운다. 골프라는 운동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 해보셨으면 좋겠다. 끝으로 최근 안성-구리방면의 세종포천고속도로에 밀접한 골프장들의 수요가 상승하고 있기에 이곳들을 주목 해볼 필요가 있음을 말씀 드리고 싶다.
-마스터회원권 골프사업부 과장 이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