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경제상황을 잠시 짚어보는 걸로 시작하겠다.

고용,물가,저성장 3대악재에, 반도체 수출 비상까지 겹쳐있고, 대통령탄핵심판으로 정국도 어지럽다.

지난달 청년 일자리 21만개 줄고, 고환율에 금리 인하도 쉽지않고, JP모건도 "올해 한국경제성장율 1.2%예상"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2기 트럼프시대 관세전쟁이 한창중인데, 더욱 좋지 않은 결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나라가 어지럽고 내수경제가 좋지않은 지금이지만 회원권시장은 현경제상황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봄시즌 전 실매수세의 유입으로 오히려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근접성이 뛰어난 인기클럽을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였고 이런움직임은 중,고가대회원권을 중심으로 조금씩 번져나갔다. 여전히 매물은 제한적으로 출현하였고 시즌전 구매를 서두르는 대기매수자들의 누적으로 인해 당분간은 하락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보여진다.

 

 

 

<초고가권대 회원권> - 강세

 거래 가능한 매물이 부족하고 시즌 법인수요세가 유입되면서 호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남부는 여전히 22억원이상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있고, 조정장 이후 20억선이 무너졌던 이스트밸리, 남촌도 일부 매물 정리후 상승전환되며 재차 20억원 호가를 유지중이다. 가평베네스트,레이크사이드만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하였고 하이엔드급클럽으로 분류되는 잭니클라우스, 해슬리나인브릿지, 웰링턴, 트리니티등 시세문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고가권대 회원권> - 강세

 경기남부 인기클럽인 아시아나,신원,화산이 법인매수세의 유입으로 시중매물을 구하기가 어려운상황 속 연일 호가상승중이다.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송추가 매물 소진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어 매도매수간 호가괴리가 심한상황이고 서울역시 남자,여자 매물 할것없이 호가상승중이다.서원밸리만 보합권을 유지하였다.

충청권 명문 우정힐스 역시 상반기 그린 리뉴얼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존 매도물량 역시 매물을 거둬들이며 자취를 감췄다.

 

 


<중가권대 회원권> - 강세

 근접성이 뛰어나 개인,법인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88,수원은 빠르게 시중 매물을 소화시키며 연일 신고가를 갱신중이고,뉴서울,기흥은 강보합세를 유지하였다. 경기북부지역에서는 뉴코리아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한양,레이크우드 역시 시즌 실매수세의 유입으로 강보합권을 유지중이다.

경기 외곽권의 자유, 블루헤런, 금강도 약세장을 탈피하고 고점매물만 체크되는 상황이나 수요 역시 많지는 않아 고점거래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호재영향으로 안성베네스트,천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해당 클럽들에 대한 신규매수문의가 증가하였고 경기서부권의 제일,발리오스는 보합권을 유지하였다.

 

 


<저가대 회원권> - 강세

 경기남부지역에서는 한성이 저점거래후 반등에 성공하였고 서울동부권 최고의 근접성을 자랑하는 캐슬렉스가 꾸준한 수요문의로 인해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자, 한원, 안성도 시즌매수가 유입되며 소폭 강세를 유지하였고 비수기간 하락폭이 컸던 여주가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경기서부권의 인천국제,김포도 강보합권을 유지하였고 한림광릉,이포,리베라는 보합세를 유지하였다.

주중회원권중에서는 강남기준 수요층이 탄탄한 아시아나,지산의 강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역대최고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상황이다. 경기남부지역의 주중회원권 한계로 인해 골드,코리아,중부,은화삼 역시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호가상승중이고 안성베네스트주중은 보합, 천룡주중은 강세전환되었다.

 

 








-마스터회원권 골프사업부 주임 김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