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225일에 있었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에 대한 요점 정리 내용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내·외적 요인으로 수출 부진, 내수 부진으로 성장률은 낮아지고 경기는 안 좋아지기 때문에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3.00% 수준에서 2.75%로 하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외환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하지만 물가상승률 안정세와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여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세계경제는 미국 관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성장의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물가경로의 불확실성도 높아졌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그간 크게 확대되었던 미 신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미 달러화 강세 흐름이 일부 되돌려지고 주요국의 장기 국채금리는 하락하였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관세정책 추진 상황,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경제상황을 보면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확대, 기상여건 악화 등으로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 증가세가 약화되었다. 고용은 주요 업종의 취업자수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둔화 흐름을 지속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경제심리 위축, 미국의 관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내수 회복세와 수출 증가세가 당초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년 성장률은 지난 11월 전망치(1.9%)를 큰 폭 하회하는 1.5%로 전망된다. 향후 성장경로에는 주요국 통상정책과 미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 국내 정치 상황 변화 및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는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낮은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가계부채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하락 기조로 인한 재 확대 가능성과 높은 환율 변동성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통화정책은 대내외 경제정책 및 국내 정치 상황의 변화, 그간의 금리 인하가 물가, 성장 및 금융안정 상황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앞으로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 및 속도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다.

 

다음 금리 인하 시점은 5월 금통위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의 내용은 회원권 수요의 두 축인 개인과 법인 모두 상황이 좋지 않아 금리를 내렸고, 앞으로도 좋아질 가능성은 적어 금리를 더 내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자산시장에 거품이 생기는 경우 위기를 거치면서 해소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경제의 순환이다. 회원권 시장에 가장 큰 리스크로 대두되는 것은 건설사(건설업) 관련 위기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부실PF 정리가 본격화된 가운데 연이어 이어지는 중견 건설사들의 기업회생 신청은 회원권 시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건설사들의 경영 상황이 악화된 것은 PF 우발채무, 책임준공 채무 인수, 공사 미수금, 미분양 급증 등으로 사업 전 단계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골프장 건설에도 적용된다. 회원제 골프장을 짓거나 리조트가 포함된 대중제 골프장을 지을 때 시행사는 시공사와 함께 PF 대출을 일으키고, 시공사는 책임준공 채무 등의 리스크를 안게 된다. 분양이 완료되고, 시행사는 분양대금으로 PF대출을 갚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서 약정기간 이후에 회원에게 입회금을 돌려줄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가 끝나고 골프 붐이 많이 꺼진 시점에서 다시금 코로나 시기 이전의 악몽이 보이는 것은 기우일까? 필자는 지난 16일에 작성한 시세동향에서 비회원제 골프장들의 회원제 전환 신청을 이야기했었다.

 

 

 

<수도권>

경기북부

-31일 정기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서울은 한양과 당분간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만기 이슈가 있는 서서울은 만기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형성되고 있다.

-계열골프장의 매각으로 자금 여유가 생긴 TS의 송추는 안정적인 운영 기대감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서원밸리는 누적된 매물을 소화하는 속도만큼 법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레이크우드 역시 시즌전 실사용자 위주의 매수세가 소화된 후 보합세로 전환하고 있다.

-포천아도니스는 금액 접근이 수월한 주중회원권 위주로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남부

-추격매수세가 꺾인 신원은 오름세를 멈추며 보합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달부터 재발행 될 기존회원들의 주식증서 수령후 매각 시행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남부, 남촌, 이스트밸리는 매물 부족으로 매수호가 상승중이고 매도우위의 시장이 예측되어진다.

-기흥을 시작으로 뉴서울, 남서울, 88은 단기간 가파른 상승 후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나긴 하였으나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인다.

-태광과 수원은 호가 차이는 여전하지만, 늘어나는 매물로 소폭 하방성을 보이고 있다.

-신안그룹은 무기명 회원권의 만기 이슈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중 회원권의 처리 속도가 더뎌 지는 모습이다.

-근교 회원권처럼 매물이 귀했던 자유, 블루헤런, 솔모로는 안정적인 매물을 공급하고 있지만, 금강은 여전히 귀한 상황이다.

-저가대의 한원, 플라자, 여주, 이포는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권>

-샌드파인은 차익 실현 매물과 매수세의 이탈로 약세 전환 중에 있다.

-엘레시안강촌과 라데나는 지역 신규 골프장 수요 분산으로 인해서 보합을 보이고 있다.

-신규 회원권을 발행하고 있는 오크밸리, 오크힐스는 꾸준히 약보합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만기 이슈가 있는 설악플라자와 썬밸리는 만기에 따라 시세 형성을 달리하고 있다.

 

<충청권>

-스타(상떼힐)는 가격 접근성과 동반인 혜택 또는 무기명과 우선예약 등 가성비를 노리는 매수 문의는 꾸준하다.

-세종에머슨은 만기에 관한 내용으로 인해서 무기명 회원권보다는 정회원권, 주중회원권 위주의 매수 주문을 유지 중이다.

-천룡은 우정힐스 휴장의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정힐스는 그린리뉴얼 공사로 인한 기대감으로 매물은 적지만, 실 사용 매수자들에게는 당장의 메리트가 없어 호가 차이만 확인하고 있다.


<영남권>

-해내다(解內多)CC로 이름을 바꾼 인터불고는 리모델링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 경주신라 역시 여전히 강세를 유지 중이다.

-울산지역의 울산과 보라도 매물이 귀한 상황이다.

-정산, 아시아드, 베이사이드는 모두 상승세에서 보합세로 접어 들었다.


<제주권>

-경매와 공매에 동시에 등장한 나인브릿지는 매수세가 약해지는 상황이다.

-엘리시안과 신규 분양이 원활하지 않은 스카이힐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핀크스는 매물이 줄어들면서 보합을 유지 중이다.

-블랙스톤은 캐슬렉스처럼 분양가에 근접한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소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마스터회원권 골프사업부 차장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