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명절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성수기에 접어들었다. 지속적으로 언급되었던 시장침체설과 ‘김영란법’의 시행을 앞두고 시세는 여전히 약보합세를 유지중이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눈여볼 사항은 시즌 실사용층들의 저점매수세가 소폭이나마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주로 회원혜택과 가격적인 측면에서 팀단위의 중저가대회원권들을 위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적정거래량속에 침체된 시장을 일부나마 지탱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김영란법’에 대한 과도한 공포감과 경계심리로 인한 투매성 매물들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미 여러 가지 악재에 대한 내성이 생긴 시장은 일방적인 하락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듯 보인다. 아직까지는 매도세가 소폭 강화하는 시점이지만 점진적으로 안정세를 찾은후 본격적인 가을시즌에 돌입될 듯 예측되어진다.



초고가대 회원권

남부는 저점매물 소진후 호가차이만 벌어지며 답보상태이다. 이스트밸리는 저점매수세의 시장유입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남촌,레이크사이드는 매수부재로 인한 약세분위기는 지속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여전히 거래빈도가 낮은 상황에서 흐름이 정체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은 약보합세가 유지 될 전망이다.



고가대 회원권

고가대는 매물 출현이 점차 줄어드는 분위기다. 약세를 피해 가을시즌 이용 후 매각하려는 매도자들과 관망세를 마치고 적극적인 시장개입으로 인한 매수세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나타나고 있다. 강북권의 서울은 여전히 매물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며. 비젼힐스,화산 역시 저점매수세가 유입되며 호가차이를 줄여나가고 있다. 하지만 용인권의 아시아나,신원은 아직 약보합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가대 회원권

거래량을 일정부분 유지되고는 있지만 경계성매물이 소폭 증가하면서 흐름 자체는 약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88,기흥이 장기간 이어진 하락세가 어느정도 멈춘듯 보이고 그동안 강보합세를 유지하던 용인권의 뉴서울과 강북권의 뉴코리아의 하락전환이 눈에 띠게 나타나었다. 남서울 역시 금주에도 하락세는 지속되었으며 강북권의 한양은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를 유지중이다.



저가대 회원권

지진한 약보합세를 탈출하는데 일등공신은 저가대회원권인듯 하다.

이용측면에서 저평가된 현 상황에서 1/n의 부담을 덜어보려는 모임과 실매수자들의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금액대비 이용활용도가 높은 신안그룹의 에버리스,웰리힐리,신안 스마트회원권들의 수요가 늘면서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한원,이포 역시 팀단위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보합을 유지하였다. 상대적으로 리베라의 약세전환이 두드러졌으며 강북권의 양주,레이크우드는 보합세이다.




-마스터회원권 골프사업부 과장 이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