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가 2018년 고객맞이 준비를 끝내고 지난 3월 17일 개장했다. 지난 겨우내 각종 시설물 점검과 인원충원을 끝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상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고, 특히 시즌이 시작하는 3·4월에는 전년 대비 그린피를 인하했다”고 말했다.

춘계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주중 1부 18홀 정상 라운딩 이용객에 한해 2부 9홀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8+9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투리조트는 부영그룹의 인수 후 여름 성수기 매출을 2배 이상 끌어올리는데 성공하는 등 영업이 정상화 궤도에 오르고 있다. 또한, 부영그룹은 오투리조트 콘도 진입로 포장과 보도블럭 교체 공사를 완료해 이용자의 편의와 매출 신장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의 인수 뒤 오투리조트는 골프장과 콘도의 회원제를 폐지하고 퍼블릭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다. 오투리조트는 콘도 424실, 유스호스텔 101실, 골프장 대중제 27홀, 스키장 슬로프 12면 등을 갖추고 있다. 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사출처: <레저신문>http://www.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