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그룹 계열 휘닉스스프링스 골프장이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유통업계와 증권가에는 기정사실로 알려지면서 BGF리테일 주가가(2월 15일 기준) 17.7%까지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GF리테일 측은 회원제 골프장인 휘닉스스프링스를 퍼블릭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닉스스프링스 골프장 인수금액은 1300억원인 것으로 내다봤다.
 
BGF리테일 측은 “휘닉스스프링스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명문 프리미엄 골프장이란 장점이 있고 토지 가치만 1500억원으로 추정돼 가치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출처: <레저신문>http://www.golftimes.co.kr/news.php?ptype=view&idx=112474&page=1&s_section=100000